것이었습니다. 달이 차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지만,달을 채워 낳았고 낳자마자 현대의학의 솜씨에 기대어 부족하게 태어난 것을 보충하는 수술을 했지만, 제 손자 아람이는 제 곁을 떠났습니다. 핏덩이가 겪었을 그 고통을 생각하면 그렇게 홀연히 제 곁을 떠난 것이 축복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스스로를 위로하며 그 분께 감사기도를 드렸지만 낯을 들고 아무일 없다는 듯이 웃는 얼굴로 다른 사람 그것도 유권자를 만나뵙는다는 것을 할 용기는 없어 며느리 등을 두드리며 위로하는 일만 하고 앉아 있습니다. 마음을 담아 위로의 말씀을 해주시는 수많은 트친/페칱 여러분 고맙습니다. 내일 아람이 장례를 치루고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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