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성당에서 고 김근태 의장님 영결식을 마쳤습니다.
이동하는 차안에서 잠깐 트윗을 보니,
지관스님께서 입적하셨다는 소식입니다.
아직 김의장님과의 이별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어제 추모미사를 드리고 오늘 아침 영결식, 노제,
떨어지지 않는 무거운 발걸음으로
마침내 장지를 향해가는 길입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 또 한 별이 졌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서울시장에 도전했던 지난 2006년,
출마 준비를 하는 제게 “정치가 사람마음을 거칠게 해서는 안 된다”며
조용히, 그러나 단호하게 당부하시던 스님의 말씀....
그 말씀, 아직도 제 마음에 새겨있습니다.
김근태 의장님의 정신, 지관스님의 가르침을
다시한번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그 가르침으로
정치, 바르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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